2018년 1월 10일 수요일

인쇄작업시 사용되는 후가공 용어들,,,접지, 오시, 타공등에 대해 적어봅니다.

인쇄작업시 사용되는 후가공 용어들,,,접지, 오시, 타공등에 대해 적어봅니다. -세계로콤-

안녕하세요,,,인쇄물 전문제작 (상담은 언제나 무료) 업체 세계로콤입니다.

오늘은 인쇄물 작업시 사용되는 후가공용어에 대해 적어볼려고 합니다.




보통 인쇄물 제작시, 인쇄, 인쇄판, 종이, 제본등으로 크게 나누는데,,,,,제본 하기전 각종 여러가지 가공을 할 때 사용되는 용어를 후가공이라고 합니다.


위 이미지를 보면 양옆으로 접어진 상태가 보입니다.  이때 접어지는 형태를 접지라고 부릅니다.

펼쳤을 때는 길게 가로형태의 인쇄물이겠죠?

이것을 양옆으로 한번씩 접으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.

접지 : 이렇게 두번 접어지는 것,,,,,보통 대문접지라고도 합니다.



그런데 실제 작업시 이렇게 접지만 넣으면 큰일 납니다.   이미지를 보면 종이가 150g 이상으로 보입니다.


종이는 150g 이상(스노우지나 아트지등,,,여러종이,,,두꺼운 종이는 그 이하도 같음) 은 단순히 접으면 터짐현상이 발생됩니다.

접어지는 내부 안쪽에서 종이 갈라지는 현상이 보이는것이죠   (위 사진은 위아래로 접어진 형태)


이때 사용하는 가공과정이 오시라고 하는 과정이 한번 더 들어갑니다..   

오시  : 약간 두께가 있는 쇠로 눌러주는 것이죠,,,,,,그럼 한번 접을 수 있게 되어 있기에,,접지시 터짐 현상이 없을 수 있기에 오시라는 후가공을 한번 해줍니다.

혹 오시라는 과정이 빠졌을 때는 보통 이유가 있습니다. 

종이가 갈라지지 않게 먼저 처리가 되어 있다면 접지만으로 괜찮겠죠????   

뭐냐,,,,,,코팅을 하면 괜찮습니다.   그럼 비닐로 종이가 싸져 있기에,,,,접었을 때 터짐현상이 없는것이죠..


오늘은 오시와 접지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.... 
(타공은 말 그대로 구멍 뚫는것,,,,다음번에 소개)

인쇄물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.... 꼭 전문가에게 사전에 물어보신 후 
디자인등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



친절한 인쇄상담은 ,,,세계로콤에서,,, 010-7757-15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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